새누리당은 오늘(17일) 의원총회를 열어 공천헌금 비리 의혹에 싸인 현영희 의원에 대한 제명을 만장일치로 의결했습니다.
새누리당 홍일표 대변인은 비공개 브리핑에서 전체 149명의 의원 중 120명이 참석한 의총에서 만장일치로 현 의원 제명을 의결했고, 국민과 당원에 송구스럽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새누리당은 검찰 수사를 통해 혐의 여부와 진실 등이 명백히 규명되길 바라며, 공천 시스템과 정치자금에 대해 제도개혁에 힘쓰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현 의원의 제명으로 여당인 새누리당의 의석 수는 총선 직후보다 3석 줄은 148석이 됐습니다.
새누리당 홍일표 대변인은 비공개 브리핑에서 전체 149명의 의원 중 120명이 참석한 의총에서 만장일치로 현 의원 제명을 의결했고, 국민과 당원에 송구스럽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새누리당은 검찰 수사를 통해 혐의 여부와 진실 등이 명백히 규명되길 바라며, 공천 시스템과 정치자금에 대해 제도개혁에 힘쓰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현 의원의 제명으로 여당인 새누리당의 의석 수는 총선 직후보다 3석 줄은 148석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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