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우라 친치야 미란다 코스타리카 대통령이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나흘간 이명박 대통령의 초청으로 방한한다고 청와대가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21일 친치야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열어 통상·투자, 환경·녹색성장, 과학기술, 문화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 간 실질협력 증진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입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친치야 대통령의 이번 방한이 2010년 5월 취임한 이래 첫 방한이라며 양국 간 수교 50주년을 맞아 전통적 우호협력관계를 공고히 하고 협력을 다양한 분야로 확대·심화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21일 친치야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열어 통상·투자, 환경·녹색성장, 과학기술, 문화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 간 실질협력 증진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입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친치야 대통령의 이번 방한이 2010년 5월 취임한 이래 첫 방한이라며 양국 간 수교 50주년을 맞아 전통적 우호협력관계를 공고히 하고 협력을 다양한 분야로 확대·심화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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