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서울대 교수는 자신에 대한 검증이 쏟아지는 것에 대해 "사랑의 매로 생각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안 교수는 서울대 학사위원회에 참석한 자리에서 '최태원 SK 회장 구명탄원에 서명한 것'에 대해 논란이 제기되는 것을 두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안 교수는 '잘못을 인정하는 거냐'는 질문에 "잘못이 있다면 솔직하게 인정하고 해명할 게 있다면 당당하게 밝히겠다는 이야기"라고 답했습니다.
또 안철수연구소 자회사의 '인터넷 전용 은행' 설립 참여에 대해서도 같은 입장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민과의 소통'에 나설 것이냐는 질문에 대해 안 교수는 "순서상으로 국민의 의견을 다양하게 먼저 듣고 대선출마 등을 판단하려고 한다"며 "곧 행동을 실행에 옮길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안 교수는 서울대 학사위원회에 참석한 자리에서 '최태원 SK 회장 구명탄원에 서명한 것'에 대해 논란이 제기되는 것을 두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안 교수는 '잘못을 인정하는 거냐'는 질문에 "잘못이 있다면 솔직하게 인정하고 해명할 게 있다면 당당하게 밝히겠다는 이야기"라고 답했습니다.
또 안철수연구소 자회사의 '인터넷 전용 은행' 설립 참여에 대해서도 같은 입장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민과의 소통'에 나설 것이냐는 질문에 대해 안 교수는 "순서상으로 국민의 의견을 다양하게 먼저 듣고 대선출마 등을 판단하려고 한다"며 "곧 행동을 실행에 옮길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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