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당국이 이달 중순 울릉도와 독도 인근 해상에서 다른 나라 선박의 독도 침범에 대한 저지능력을 키우기 위한 합동 방어훈련을 실시합니다.
육해공군과 해양경찰이 참여하는 이번 훈련에는 호위함을 비롯한 해군 함정 10여 척과 공군 F-15K 전투기, 육군 예하부대 등이 동원됩니다.
훈련은 해군과 해경, 공군이 합동작전으로 독도 영해를 침범한 가상 선박을 퇴거하는 시나리오로 전개될 계획입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훈련이 해마다 실시되는 훈련으로 지난 2월에도 실시됐다고 설명했습니다.
[ 이예진 / opennews@mbn.co.kr ]
육해공군과 해양경찰이 참여하는 이번 훈련에는 호위함을 비롯한 해군 함정 10여 척과 공군 F-15K 전투기, 육군 예하부대 등이 동원됩니다.
훈련은 해군과 해경, 공군이 합동작전으로 독도 영해를 침범한 가상 선박을 퇴거하는 시나리오로 전개될 계획입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훈련이 해마다 실시되는 훈련으로 지난 2월에도 실시됐다고 설명했습니다.
[ 이예진 / opennews@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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