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행군 도중 사망한 훈련병에 대해 해당 부대가 일병으로 일계급 특진을 추서했습니다.
지난 26일 오후 강원도 철원군 육군 모 부대에서 신병훈련을 받던 22살 신 모 일병은 행군하던 도중 불편을 호소한 뒤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 사망했습니다.
군 관계자는 신 일병이 군 훈련 도중 불편을 호소해 치료를 받다 사망에 이른 만큼 부대 차원에서 일계급 특진을 추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부대는 또 신 일병에 대해 국가 유공자 등록신청을 할 수 있는 공상판정도 육군 본부에 건의할 예정입니다.
지난 26일 오후 강원도 철원군 육군 모 부대에서 신병훈련을 받던 22살 신 모 일병은 행군하던 도중 불편을 호소한 뒤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 사망했습니다.
군 관계자는 신 일병이 군 훈련 도중 불편을 호소해 치료를 받다 사망에 이른 만큼 부대 차원에서 일계급 특진을 추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부대는 또 신 일병에 대해 국가 유공자 등록신청을 할 수 있는 공상판정도 육군 본부에 건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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