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군이 헬기 수십 대를 후방에서 휴전선에서 40km 떨어진 황해남도 최전방으로 이동시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합동참모본부 관계자는 북한이 지난 5월부터 황해남도 태탄 비행장과 봉천군 누천리 공군기지 등의 최전방 공군기지에 수십 대의 헬기를 배치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합참 관계자는 북한이 이들 비행장에서 헬기를 이륙시키면 5분 안에 수도권에 도달할 수 있다며 북한군의 동향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 이예진 / opennews@mbn.co.kr ]
합동참모본부 관계자는 북한이 지난 5월부터 황해남도 태탄 비행장과 봉천군 누천리 공군기지 등의 최전방 공군기지에 수십 대의 헬기를 배치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합참 관계자는 북한이 이들 비행장에서 헬기를 이륙시키면 5분 안에 수도권에 도달할 수 있다며 북한군의 동향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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