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군 의료체계 개선 방안의 일환으로 치사율이 높은 뇌수막염 예방백신을 신규 도입하고 백신 종류도 기존 파상풍 외 유행성이하선염 등 총 4종으로 확대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지난해 뇌수막염과 패혈증으로 사망한 '노우빈 훈련병 사건' 이후 민군 합동위원회를 구성해 올해부터 2016년까지 군 의료체계 개선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국방부는 올해 상반기 백신 확대를 비롯해 진료접근성 향상, 사단급 이하 군의관 증원 배치 등 의료 체계 개선안을 시행했다고 밝혔습니다.
[ 정성기 / gallant@mbn.co.kr ]
국방부는 지난해 뇌수막염과 패혈증으로 사망한 '노우빈 훈련병 사건' 이후 민군 합동위원회를 구성해 올해부터 2016년까지 군 의료체계 개선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국방부는 올해 상반기 백신 확대를 비롯해 진료접근성 향상, 사단급 이하 군의관 증원 배치 등 의료 체계 개선안을 시행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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