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주한미군기지이전 사업단 소속 현역 해군 대령이 계약직 채용을 앞둔 여성을 성추행 한 것으로 드러나 보직해임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방부 관계자에 따르면 A대령은 지난 5월 말 평택에서 직원들과 저녁식사 후 뒤풀이로 간 노래방에서 사무보조 담당 기간제근로자 채용 예정이었던 여직원 B씨의 가슴과 엉덩이를 만지는 등 강제 추행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B씨가 사업단 인사관계자에게 문제를 제기하자, 사업단은 A대령을 보직 해임하고 원 소식인 해군으로 복귀 시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방부 관계자에 따르면 A대령은 지난 5월 말 평택에서 직원들과 저녁식사 후 뒤풀이로 간 노래방에서 사무보조 담당 기간제근로자 채용 예정이었던 여직원 B씨의 가슴과 엉덩이를 만지는 등 강제 추행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B씨가 사업단 인사관계자에게 문제를 제기하자, 사업단은 A대령을 보직 해임하고 원 소식인 해군으로 복귀 시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