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오 경선불참 선언…김문수 '고심'
완전국민경선제를 주장한 새누리당 이재오 의원이 경선에 참여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오후에는 정몽준 의원이 경선 불참을 선언할 계획인 가운데 김문수 지사는 경선참여 여부를 오늘이나 내일쯤 밝힐 예정입니다.
▶ 최나연, US여자오픈 메이저퀸 등극
최나연이 US여자오픈에서 정상을 차지하며 생애 첫 메이저대회 우승컵을 안았습니다.
최나연은 박세리 등에 이어 여섯 번째로 US여자오픈에서 우승한 한국선수가 됐습니다.
▶ '말뚝 테러' 항의 일본 대사관 돌진
위안부 소녀상에 대한 이른바 '말뚝 테러'에 항의하기 위해 62살 김 모 씨가 주한 일본대사관으로 1톤 트럭을 몰고 돌진했습니다.
차량이 부딪치며 대사관 정문이 1미터가량 밀렸지만,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 도종환 작품, 국어교과서 삭제 권고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작가 출신 국회의원인 민주통합당 도종환 의원의 작품을 교과서에서 빼라고 각 출판사에 권고했습니다.
정치적 중립성을 감안했다는 것이지만, 삭제 기준을 둘러싼 논란이 일 것으로 보입니다.
▶ 경기·강원 폭염특보…모레 장맛비
경기와 강원 일부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한낮 기온이 서울 31도, 대구는 3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이번 더위는 모레(11일) 장맛비가 내리면서 누그러지겠습니다
완전국민경선제를 주장한 새누리당 이재오 의원이 경선에 참여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오후에는 정몽준 의원이 경선 불참을 선언할 계획인 가운데 김문수 지사는 경선참여 여부를 오늘이나 내일쯤 밝힐 예정입니다.
▶ 최나연, US여자오픈 메이저퀸 등극
최나연이 US여자오픈에서 정상을 차지하며 생애 첫 메이저대회 우승컵을 안았습니다.
최나연은 박세리 등에 이어 여섯 번째로 US여자오픈에서 우승한 한국선수가 됐습니다.
▶ '말뚝 테러' 항의 일본 대사관 돌진
위안부 소녀상에 대한 이른바 '말뚝 테러'에 항의하기 위해 62살 김 모 씨가 주한 일본대사관으로 1톤 트럭을 몰고 돌진했습니다.
차량이 부딪치며 대사관 정문이 1미터가량 밀렸지만,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 도종환 작품, 국어교과서 삭제 권고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작가 출신 국회의원인 민주통합당 도종환 의원의 작품을 교과서에서 빼라고 각 출판사에 권고했습니다.
정치적 중립성을 감안했다는 것이지만, 삭제 기준을 둘러싼 논란이 일 것으로 보입니다.
▶ 경기·강원 폭염특보…모레 장맛비
경기와 강원 일부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한낮 기온이 서울 31도, 대구는 3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이번 더위는 모레(11일) 장맛비가 내리면서 누그러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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