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관 경남지사는 자신만이 연말 대선에서 새누리당의 박근혜 후보와 맞서 싸워서 이길 수 있는 유일한 야권 후보라고 주장했습니다.
김두관 지사는 오늘(4일)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새누리당 박근혜 전 비대위원장을 군사쿠데타를 구국의 혁명이라고 주장하는 반헌법적 인물이라고 지칭하는 등 박근혜 후보가 대통령이 되어서는 안 되는 4가지 이유를 꼽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당내 경선 라이벌은 누구냐는 질문에 김 지사는 당내에는 없고 당 바깥의 안철수 교수는 라이벌이라기보다는 협력을 희망하고 있다며 당내 경선에서의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
김두관 지사는 일요일인 오는 8일 오후 3시에 전남 해남 땅끝마을에서 대선 출마를 선언할 예정입니다.
김두관 지사는 오늘(4일)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새누리당 박근혜 전 비대위원장을 군사쿠데타를 구국의 혁명이라고 주장하는 반헌법적 인물이라고 지칭하는 등 박근혜 후보가 대통령이 되어서는 안 되는 4가지 이유를 꼽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당내 경선 라이벌은 누구냐는 질문에 김 지사는 당내에는 없고 당 바깥의 안철수 교수는 라이벌이라기보다는 협력을 희망하고 있다며 당내 경선에서의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
김두관 지사는 일요일인 오는 8일 오후 3시에 전남 해남 땅끝마을에서 대선 출마를 선언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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