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진보당 지도부 선출을 위한 경선이 서버 장애로 무효가 될 위기에 처했습니다.
통합진보당에 따르면 지난 25일 시작된 인터넷 투표가 어제(26일) 자정쯤부터 서버 이상으로 중단됐습니다.
통합진보당 관계자는 "서버 문제로 투표 자료가 일부 손실됐지만, 복구가 어려운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손실된 인터넷 투표 결과가 복구되지 못하면 현재 진행 중인 통합진보당 대표 경선은 무효로 처리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통합진보당에 따르면 지난 25일 시작된 인터넷 투표가 어제(26일) 자정쯤부터 서버 이상으로 중단됐습니다.
통합진보당 관계자는 "서버 문제로 투표 자료가 일부 손실됐지만, 복구가 어려운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손실된 인터넷 투표 결과가 복구되지 못하면 현재 진행 중인 통합진보당 대표 경선은 무효로 처리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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