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박지원 원내대표는 대법관 구성과 관련해 "지나치게 보수로 편향돼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박지원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대법관 인사청문위원 간담회에서 "우리 사회는 건전한 보수도 진보도 있기 때문에 편향된 보수로의 대법관 구성은 문제가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아울러 박 대표는 "대법관 구성에 여성을 배려하지 않은 것은 유감"이라고 말하면서, "인사청문회에서 철저한 검증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신혜진 / hye007@mbn.co.kr ]
박지원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대법관 인사청문위원 간담회에서 "우리 사회는 건전한 보수도 진보도 있기 때문에 편향된 보수로의 대법관 구성은 문제가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아울러 박 대표는 "대법관 구성에 여성을 배려하지 않은 것은 유감"이라고 말하면서, "인사청문회에서 철저한 검증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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