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이 지난 27일 2002년 대선 당시 선거운동에 참여한 '노사모' 핵심 회원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하며 격려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노 대통령은 오찬에서 청와대의 정책이 왜곡되지 않도록 나름의 역할을 해달라는 취지의 당부를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오찬에는 이상호 열린우리당 청년위원장 등 지난 대선당시 '희망돼지' 저금통으로 선거자금을 모금해 선거법 위반으로 기소됐던 회원 등 6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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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대통령은 오찬에서 청와대의 정책이 왜곡되지 않도록 나름의 역할을 해달라는 취지의 당부를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오찬에는 이상호 열린우리당 청년위원장 등 지난 대선당시 '희망돼지' 저금통으로 선거자금을 모금해 선거법 위반으로 기소됐던 회원 등 6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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