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은 오늘 오후 의원총회를 열어 국회 쇄신 방안 가운데 하나로 제시한 '무노동·무임금' 원칙에 대한 소속 의원들의 의견을 수렴합니다.
이번 논의는 여야가 원내 구성에 난항을 겪으면서 국회가 개원하지 못한 데 따른 조치로, 일부 의원들이 반발하고 있어 적용 여부는 미지수입니다.
오늘 의원총회에서 세비 반납으로 의견이 모아질 경우, 당 지도부는 의원들의 의견을 모아 세비의 사용처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19대 국회의원들의 임기는 지난달 30일부터 시작됐으며, 내일 첫 세비가 지급됩니다.
이번 논의는 여야가 원내 구성에 난항을 겪으면서 국회가 개원하지 못한 데 따른 조치로, 일부 의원들이 반발하고 있어 적용 여부는 미지수입니다.
오늘 의원총회에서 세비 반납으로 의견이 모아질 경우, 당 지도부는 의원들의 의견을 모아 세비의 사용처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19대 국회의원들의 임기는 지난달 30일부터 시작됐으며, 내일 첫 세비가 지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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