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9 민주통합당 당대표 경선 과정에서 한 사람이 두 번 투표한 경우가 있다는 주장이 나와 파문이 예상됩니다.
민주통합당에 따르면 경기도에 거주하는 20대 여성 김 모씨는 '권리당원'으로 지난 1일 모바일투표를 마치고 시민단체인 '국민의 명령' 정책대의원으로 전당대회 현장에서 투표를 했습니다.
상황에 따라 결과가 뒤바뀔 수도 있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잇따르자, 강정구 민주당 사무부총장은 정책대의원 2천500명에대한 개별적 실명확인을 하지 못했다고 시인했습니다.
민주통합당에 따르면 경기도에 거주하는 20대 여성 김 모씨는 '권리당원'으로 지난 1일 모바일투표를 마치고 시민단체인 '국민의 명령' 정책대의원으로 전당대회 현장에서 투표를 했습니다.
상황에 따라 결과가 뒤바뀔 수도 있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잇따르자, 강정구 민주당 사무부총장은 정책대의원 2천500명에대한 개별적 실명확인을 하지 못했다고 시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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