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선에서 안철수 서울대 교수를 지지하는 CS코리아재단이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전국 대표자회의를 개최했습니다.
김주태 대외협력위원장은 MBN 취재팀과 만나 "학계와 종교계 등의 주요 인사가 대선 참여 의사를 밝혔다"며, 재단이 추구하는 가치가 안 교수와 거의 일치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회의에 정운찬 전 총리도 참석해 축사를 한다고 안내했지만, 정 전 총리는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안 교수 측은 "CS코리아재단과의 연관성을 부인하며 아무 상관이 없는 조직일 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이성식 기자 | mods@mbn.co.kr ]
김주태 대외협력위원장은 MBN 취재팀과 만나 "학계와 종교계 등의 주요 인사가 대선 참여 의사를 밝혔다"며, 재단이 추구하는 가치가 안 교수와 거의 일치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회의에 정운찬 전 총리도 참석해 축사를 한다고 안내했지만, 정 전 총리는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안 교수 측은 "CS코리아재단과의 연관성을 부인하며 아무 상관이 없는 조직일 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이성식 기자 | mods@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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