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오는 17일∼26일까지 멕시코ㆍ브라질ㆍ칠레ㆍ콜롬비아 등 중남미 4개국을 순방한다고 청와대 측이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우선 18일부터 이틀간 멕시코 로스카보스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에 이어 20일부터 이틀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개최되는 유엔 지속가능 발전 정상회의에 잇따라 참석합니다.
이 대통령은 G20 정상회의에서 각국 정상들과 유로존 위기 대응, 세계경제 회복과 성장을 위한 거시정책 공조 등에 대해 논의합니다.
이어 칠레와 콜롬비아를 방문해 양국 정상과 회담을 갖고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이 대통령은 우선 18일부터 이틀간 멕시코 로스카보스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에 이어 20일부터 이틀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개최되는 유엔 지속가능 발전 정상회의에 잇따라 참석합니다.
이 대통령은 G20 정상회의에서 각국 정상들과 유로존 위기 대응, 세계경제 회복과 성장을 위한 거시정책 공조 등에 대해 논의합니다.
이어 칠레와 콜롬비아를 방문해 양국 정상과 회담을 갖고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