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자유민주주의를 부정하려는 어떤 자들도 우리 대한민국 국민은 결코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제57회 현충일 추념사에서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몸 바친 호국영령의 뜻을 받들겠다"며 이처럼 말했습니다.
이는 이석기, 김재연 의원 등 최근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선출 과정에서 부정경선 의혹 등으로 불거진 이른바 종북 세력을 겨냥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 김지훈 / jhkim0318@mbn.co.kr ]
이 대통령은 제57회 현충일 추념사에서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몸 바친 호국영령의 뜻을 받들겠다"며 이처럼 말했습니다.
이는 이석기, 김재연 의원 등 최근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선출 과정에서 부정경선 의혹 등으로 불거진 이른바 종북 세력을 겨냥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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