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수경 '막말' 공식 사과…파문 확산
임수경 민주통합당 의원이 탈북 대학생에게 막말을 퍼부었다는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임 의원은 '변절자'라는 말은 새누리당으로 간 하태경 의원을 지적한 것이라며 전체 탈북자들에게 한 말은 아니었다고 사과했습니다.
▶ 미국, 아시아 해군 증강…중국 반발
미국이 2020년까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해군력을 크게 증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중국은 미국의 움직임을 좌시하지 않겠다고 밝혀 아태 지역에서의 군사적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 나이지리아서 153명 탄 비행기 추락
나이지리아 최대도시 라고스에서 여객기가 민가에 추락했습니다.
사고 여객기는 2층 건물과 충돌했고 최소 153명이 숨진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 아동학대 83%는 부모…특례법 추진
지난해 학대받은 아동이 6천 명을 넘어섰고, 이 가운데 83%는 가정 내에서 부모에게 학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는 아동학대 방지를 위한 특례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 '괴롭힘' 대구 고교생 15층서 투신
친구들에게 괴롭힘을 당한 대구의 고등학생이 15층 아파트에서 투신해 숨졌습니다.
경찰은 지난 1월 김 군이 폭행을 당해 고막이 터진 사실을 확인하고, 주변인들을 상대로 투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 대구 31도 전국 무더위…아침 안개
오늘도 어제와 마찬가지로 무덥겠습니다.
대구 31도 등 전국 한낮 기온이 23도에서 31도로 예상되며 동해안과 일부 내륙 지방에는 아침에 안개가 끼겠습니다.
임수경 민주통합당 의원이 탈북 대학생에게 막말을 퍼부었다는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임 의원은 '변절자'라는 말은 새누리당으로 간 하태경 의원을 지적한 것이라며 전체 탈북자들에게 한 말은 아니었다고 사과했습니다.
▶ 미국, 아시아 해군 증강…중국 반발
미국이 2020년까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해군력을 크게 증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중국은 미국의 움직임을 좌시하지 않겠다고 밝혀 아태 지역에서의 군사적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 나이지리아서 153명 탄 비행기 추락
나이지리아 최대도시 라고스에서 여객기가 민가에 추락했습니다.
사고 여객기는 2층 건물과 충돌했고 최소 153명이 숨진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 아동학대 83%는 부모…특례법 추진
지난해 학대받은 아동이 6천 명을 넘어섰고, 이 가운데 83%는 가정 내에서 부모에게 학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는 아동학대 방지를 위한 특례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 '괴롭힘' 대구 고교생 15층서 투신
친구들에게 괴롭힘을 당한 대구의 고등학생이 15층 아파트에서 투신해 숨졌습니다.
경찰은 지난 1월 김 군이 폭행을 당해 고막이 터진 사실을 확인하고, 주변인들을 상대로 투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 대구 31도 전국 무더위…아침 안개
오늘도 어제와 마찬가지로 무덥겠습니다.
대구 31도 등 전국 한낮 기온이 23도에서 31도로 예상되며 동해안과 일부 내륙 지방에는 아침에 안개가 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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