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27일)밤 10시 반쯤 전남 여수에 있는 플라스틱 제조공장 2곳에서 불이 나 8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제조공장 8개 동이 모두 타 소방서 추산 30억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또, 정전이 되면서 농공단지 주변 주택가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엄민재 / happymj@mbn.co.kr ]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제조공장 8개 동이 모두 타 소방서 추산 30억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또, 정전이 되면서 농공단지 주변 주택가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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