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이 제주해군기지 건설을 위한 대형 수중구조물인 케이슨 투하 작업을 두 달 만에 재개했습니다.
해군은 어제(26일) 제주 서귀포시 화순항에서 운반선을 이용해 무게 8천8백 톤의 케이슨을 강정 앞바다로 옮겨 투하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군은 두 달 전 제주도의 요청에 따라 15만 톤 크루즈선 입·출항 가능성을 확인하는 시뮬레이션 기간에 해상공사를 중단한 바 있습니다.
[ 이예진 / opennews@mbn.co.kr ]
해군은 어제(26일) 제주 서귀포시 화순항에서 운반선을 이용해 무게 8천8백 톤의 케이슨을 강정 앞바다로 옮겨 투하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군은 두 달 전 제주도의 요청에 따라 15만 톤 크루즈선 입·출항 가능성을 확인하는 시뮬레이션 기간에 해상공사를 중단한 바 있습니다.
[ 이예진 / opennews@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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