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일 민심대장정의 '반환점'을 돈 손학규 전 경기지사가 여권을 상대로 강도높은 비판을 쏟아냈습니다.
손 전 지사는 자신의 홈페이지에 올린 글을 통해 전시 작전통제권 환수, 사행성 게임인 '바다이야기' 등과 관련해 작심한 듯 정부와 여당을 질타했습니다.
손 전 지사는 '바다이야기' 사태에 대해 "군사독재에서도 서민들 호주머니를 이런 식으로 긁어내지는 않았다"며 "서민들 팔아 정권잡고, 그 불쌍한 서민들 피를 빨아먹고 나라를 거덜내는 이 패륜아들을 어찌해야 하는가"라며 비난의 수위를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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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전 지사는 자신의 홈페이지에 올린 글을 통해 전시 작전통제권 환수, 사행성 게임인 '바다이야기' 등과 관련해 작심한 듯 정부와 여당을 질타했습니다.
손 전 지사는 '바다이야기' 사태에 대해 "군사독재에서도 서민들 호주머니를 이런 식으로 긁어내지는 않았다"며 "서민들 팔아 정권잡고, 그 불쌍한 서민들 피를 빨아먹고 나라를 거덜내는 이 패륜아들을 어찌해야 하는가"라며 비난의 수위를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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