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 1일 세종시 공식 출범을 앞두고 정부와 관련 지방자치단체가 세종시 예정지에서 관행적으로 이뤄져 오던 택시 합의요금을 근절하고자 공동대응에 나섰습니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대전시와 충청북도, 연기군과 청주시, 청원군 등 5개 자치단체와 함께 다음 달 1일부터 택시 합의요금을 집중단속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동단속은 담당공무원의 직접 단속뿐만 아니라 합의요금 운행이 잦은 충북 오송역과 대전시 노은지구 일대에 현수막을 설치해 시민들의 접수 신고를 유도할 방침입니다.
[ 이상곤 / lsk9017@mbn.co.kr ]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대전시와 충청북도, 연기군과 청주시, 청원군 등 5개 자치단체와 함께 다음 달 1일부터 택시 합의요금을 집중단속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동단속은 담당공무원의 직접 단속뿐만 아니라 합의요금 운행이 잦은 충북 오송역과 대전시 노은지구 일대에 현수막을 설치해 시민들의 접수 신고를 유도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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