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석방대책위원회가 어제(22일) 공식 발족식을 갖고, 김영환 씨 등 북한인권운동가 4명의 석방을 중국 당국에 촉구했습니다.
김영환 석방대책위는 김영삼 전 대통령이 명예고문을 맡았으며 하태경 새누리당 의원 당선자, 노재봉 전 국무총리 등 사회 인사 백여 명으로 구성됐습니다.
대책위는 유엔측에 중국이 합법적으로 김씨 일행을 체포했는지 등에 대한 조사를 요청할 계획입니다.
또 다음달 개원하는 국회에 김씨 일행에 대한 석방결의안 채택을 촉구할 방침입니다.
[ 이예진 / opennews@mbn.co.kr ]
김영환 석방대책위는 김영삼 전 대통령이 명예고문을 맡았으며 하태경 새누리당 의원 당선자, 노재봉 전 국무총리 등 사회 인사 백여 명으로 구성됐습니다.
대책위는 유엔측에 중국이 합법적으로 김씨 일행을 체포했는지 등에 대한 조사를 요청할 계획입니다.
또 다음달 개원하는 국회에 김씨 일행에 대한 석방결의안 채택을 촉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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