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진보당 유시민 공동대표는 지난 5~6개월 동안 당권을 쥐고 있는 측이 대선후보든 당대표든 하고 싶다면 같이 해주겠다는 의사를 여러차례 제안해왔다고 밝혔습니다.
유시민 공동대표는 오늘(14일)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그동안 통합진보당과 관련해 당권거래설, 대권 등 여러 설이 나오지 않았느냐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유 대표는 어느날 누구와의 만남에서 제안했다기 보다 통합 전부터 논의해 오는 과정에서였다며 지난 몇 달 동안 지켜본 결과 이분들과 같이 힘을 합쳐서 파당을 짓게 되면 큰일 나겠다고 생각해 정중하게 거절했다고 말했습니다.
[ 신혜진 / hye007@mbn.co.kr ]
유시민 공동대표는 오늘(14일)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그동안 통합진보당과 관련해 당권거래설, 대권 등 여러 설이 나오지 않았느냐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유 대표는 어느날 누구와의 만남에서 제안했다기 보다 통합 전부터 논의해 오는 과정에서였다며 지난 몇 달 동안 지켜본 결과 이분들과 같이 힘을 합쳐서 파당을 짓게 되면 큰일 나겠다고 생각해 정중하게 거절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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