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발생한 저축은행 사태에 대해 새누리당은 서민 피해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이상일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부산저축은행 피해자의 70%가 월 150만 원 이하의 저소득층이었다"면서 "저축은행 구조조정으로 발생할 서민 피해를 줄일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부실한 경영을 한 저축은행에 일차적인 책임이 있지만, 관리를 소홀히 한 금융 당국의 책임도 적지 않다"고 지적했습니다.
[ 이상민 / mini4173@mbn.co.kr ]
이상일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부산저축은행 피해자의 70%가 월 150만 원 이하의 저소득층이었다"면서 "저축은행 구조조정으로 발생할 서민 피해를 줄일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부실한 경영을 한 저축은행에 일차적인 책임이 있지만, 관리를 소홀히 한 금융 당국의 책임도 적지 않다"고 지적했습니다.
[ 이상민 / mini4173@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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