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원내대표 경선에 나선 전병헌 의원은 박지원 최고위원에 대해 도적적·정치적으로 하자가 있는 후보라고 비판했습니다.
전 의원은 MBN 뉴스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10년 동안 원내대표를 두 번 한 사람은 없고 총선 패배의 책임을 지고 현 지도부가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한 당사자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Q) 안녕하십니까?
- 네, 안녕하십니까.
Q) 어제가 원내대표 후보 등록 마감일이었는데, 등록하셨습니까?
- 네, 등록했습니다.
Q) 어떤 마음으로 등록하셨습니까?
- 민주당이 4.11 총선의 민심을 수용하고 변화하는 노력을 보여줄 수 있느냐. 마느냐. 라는 중대한 갈림길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고요. 또한 그것은 바로 12월 대선에서 국민들이 민주당에 신뢰로써 정권교체의 대안 정당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느냐의 여부를 가름하는 겸허하고 엄숙한 심정으로 등록했죠.
Q) 박지원 최고 위원이 원내대표 출마 의사를 밝히셨는데?
- 제가 말씀을 일부 드린바 있습니다만 이것은 최소한의 민주적 절차도 외면한 나눠 먹기식 밀실 야합이라고 아니 할 수 없고요. 특히 4.11 총선 민심이 민주당에게 변화와 쇄신의 요구를 하고 있는데 이러한 민심의 요구를 정면으로 거부한 구태라고 이야기 할 수밖에 없습니다.
Q) 이해찬, 박지원 의원의 역학분담론 어디서부터 시작 되었나?
- 글쎄요. 그것이 국민들한테 역할 분담으로 비추어질지 말씀대로 나누어 먹기 식 밀실 야합으로 비추어질지는 국민들이 판단하실 문제라고 생각합니다만 첫째는 기본적인 절차도 거치지 않은 것 아닙니까? 둘째는 원내대표 경선이 진행되고 있는 과정에서 최소한의 민주적 절차를 무시하고 사실상 일부 후보를 낙마 내지는 포기 시키려는 압력이나 노력까지 한 것으로 볼 때 이것은 아무리 그래도 이미 의원 개개인들을 지나치게 바지저고리로 여기고 국민과 주민들의 대표인 국회를 너무 자신들의 한 마디로 좌지우지 할 수 있다는 시대 착각적인, 구태와 그런 마인드를 가지고는 아무리 전략이 좋고 전술이 좋다고 해도 국민들의 마음을 얻을 수는 없다고 봅니다. 세 번째는 박지원 후보의 자격 문제인데요. 법률적인 자격문제는 없겠습니다만. 정치적으로나 도의적으로 심각한 자격의 하자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최근 10여년에 원내대표를 두 번씩 반복해서 한 사람은 없습니다. 그런데 원내대표를 하셨던 분이 또 다시 하겠다고 나선 그런 욕심 자체가 국민들이 어떻게 볼까? 이것은 하나의 국회 내에 또는 정치권 내에 오랜 관행으로 굳혀있는 것을 완전히 파괴하는 반칙적인 행위라고 보고요. 또 한편으로는 박지원 대표는 현재 최고 지도부에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현재 4.11 총선이 끝난 뒤에 이길 수 있는 선거를 민주당이 졌기 때문에 현 지도부가 책임을 지고 사퇴를 해야 된다고 가장 먼저 가장 강력하게 주장하고 나오신 분이거든요? 그렇다고 한다면 이번에 원내대표는 원내만 맡는 것이 아니라 당 전당대회를 준비하는 비대 위원장까지 겸임하고 있는데 가장 먼저 책임져야 한다고 하고 가장 먼저 사퇴한다고 하셨던 분이 오히려 역으로 몇 단계 승급해서 비대위원장을 맡겠다고 나서는 것은 도덕적으로나 정치적으로 명분 없는 것이고 그런 점에 있어서 저는 박지원 후보가 심각한 정치적 도덕적 하자가 있는 후보라고 생각하고요. 이와 같은 행태 자체가 소위 말해서 김대중, 노무현 정신이라는 것이 민주주의를 존중하고 특권과 반칙을 혁파 하자는 것인데 완전이 이것은 몇 분이 특권 의식을 가지고 반칙을 마구잡이로 저지르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오히려 김대중 정신과 노무현 정신을 두 분이 정면으로 거스르고 있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Q) 이 두 사람의 만남, 이상적인 조합이라는 의견도 있는데?
- 바로 그 점이 자신들의 기득권을 강고하게 유지하기 위한 인위적인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민주당 내 127명의 국회의원, 당원들 가운데 김대중 대통령을 존경하지 않는 사람이 누가 있고 노무현 대통령을 존경하지 않는 사람이 누가 있습니다. 말하자면 당내에 있지도 않은 친 노다. 비 노다. 이런 식의 구분으로 선을 긋고 마치 그쪽의 대표인 것처럼 위장해서 자신들의 기득권을 지키고 나누어 먹기 식 권력욕을 탐욕스럽게 보이는 것이 바로 그러한 작위적인 부분이라고 생각하고요. 저는 127명의 모든 국회의원이 친 김대중이고 친 노무현이라고 생각하고 있고요. 이 말에는 동의 하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Q) 박지원 최고의원은 제외한 세 명의 후보가 연대 할 가능성은?
- 지금 당 내 사정을 잘 모르고서 하시는 말씀인데요. 박 대표가 그동안에 여러 가지 언행에서 위원들에게 많은 신뢰를 잃고 있기 때문에 그렇게 대단한 위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그리고 소위 지금 말씀드린 것처럼 담합을 하신 두 분이 마치 친 노를 일사분란하게 일렬종대로 세울 수 있고 이른바 비 노를 일렬종대로 세울 수 있다는 생각 자체도 시대적 착각이기 때문에 이길 수 없어 보인다고 이야기 하는 것은 적절치 않은 표현이라고 생각을 하고요. 그러나 어찌되었던 깨끗하고 공정한 경선 전에 반칙후보가 뛰어들었기 때문에 특권과 반칙을 함유하고 있는 후보에 대한 공동의 노력은 필요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요. 그런 점에 있어서 대체적으로 의원들 가운데도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지 않겠는가 보고 있습니다.
Q) 다른 후보들과 이야기를 나누어 보신 것은 아니시죠?
- 지지하는 의원들끼리의 대화들이 있는 것 같고요. 조만간에 노력 같은 것들이 가시화 될 수도 있지 않겠는가 보고 있는데 아직까지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논의되거나 이야기 되지는 않고 있고요. 어찌 되었든 각자가 최선을 다해서 이와 같은 당내의 사실상 민주주의를 파괴하고 특권과 반칙으로 기득권을 지키려고 하는 후보를 반드시 공동 대응해야 한다는 목소리는 투표권을 갖고 있는 의원들 사이에서 자생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Q) 전당대회는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 원내대표는 127명의 선거권을 행사하는 것 이지만 전당대회는 룰이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서 민주당과 함께 해 오신 당원 분들과 추가적으로 민주당의 지도부 경선에 참여하기를 희망하는 국민들을 어떤 식으로 할 것인가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다는 생각을 하는데요. 어찌되었든 그것은 앞으로 두 달 가까이 남은 일이고 그렇기 때문에 제가 볼 때는 그것이 어떻다 이야기 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닌 것 같습니다.
Q) 대선 승리를 위한 민주통합당의 전략은?
- 가장 중요한 것은 국민의 마음을 얻는 것이라고 봅니다. 말 다르고 행동 다르고 이중플레이하고 이런 식의 태도는 안 된다고 생각을 하고요. 가장 중요한 것은 일관된 모습으로 국민들의 고통과 국민들의 불편한 사항을 국회 운영을 통해서 가장 우선적으로 해결하려는 노력과 실천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고요. 그런 식으로 정도로서 국민의 마음을 얻어야지 이른바 비정상적인 방식의 폭로전이라든지 이렇게 가서는 국민들의 마음을 얻기에는 힘들다고 생각하고요. 우선 국민들의 생활이 물가를 비롯해서 매우 어렵게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물가를 비롯한 민생, 생활 문제들을 우선적으로 해결하는 노력을 해서 조금이라도 민주당이 진정성을 가지고 국민들에게 무엇인가 도움을 주려고 노력을 한다는 공감대를 형성해서 국민들의 신뢰와 마음을 얻어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정치 공학적으로 어느 자리에는 어느 도 출신이 앉아있고, 어느 자리에는 어느 도 출신이 앉아 있고 이렇게 한다고 해서 국민들이 절대 마음이 따라오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환기시키고자 합니다. 그것이야 말로 가장 낡은 형태의 하지하체계의 전술이라고 생각을 하고요. 가장 중요한 것은 민주당이 과연 국민들이 무엇을 필요로 하고 무엇을 어려워하고 고통스럽게 생각하는지를 잘 집어서 해법을 제시하는 노력이 가장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것이 정치의 정도이고요.
전 의원은 MBN 뉴스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10년 동안 원내대표를 두 번 한 사람은 없고 총선 패배의 책임을 지고 현 지도부가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한 당사자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Q) 안녕하십니까?
- 네, 안녕하십니까.
Q) 어제가 원내대표 후보 등록 마감일이었는데, 등록하셨습니까?
- 네, 등록했습니다.
Q) 어떤 마음으로 등록하셨습니까?
- 민주당이 4.11 총선의 민심을 수용하고 변화하는 노력을 보여줄 수 있느냐. 마느냐. 라는 중대한 갈림길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고요. 또한 그것은 바로 12월 대선에서 국민들이 민주당에 신뢰로써 정권교체의 대안 정당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느냐의 여부를 가름하는 겸허하고 엄숙한 심정으로 등록했죠.
Q) 박지원 최고 위원이 원내대표 출마 의사를 밝히셨는데?
- 제가 말씀을 일부 드린바 있습니다만 이것은 최소한의 민주적 절차도 외면한 나눠 먹기식 밀실 야합이라고 아니 할 수 없고요. 특히 4.11 총선 민심이 민주당에게 변화와 쇄신의 요구를 하고 있는데 이러한 민심의 요구를 정면으로 거부한 구태라고 이야기 할 수밖에 없습니다.
Q) 이해찬, 박지원 의원의 역학분담론 어디서부터 시작 되었나?
- 글쎄요. 그것이 국민들한테 역할 분담으로 비추어질지 말씀대로 나누어 먹기 식 밀실 야합으로 비추어질지는 국민들이 판단하실 문제라고 생각합니다만 첫째는 기본적인 절차도 거치지 않은 것 아닙니까? 둘째는 원내대표 경선이 진행되고 있는 과정에서 최소한의 민주적 절차를 무시하고 사실상 일부 후보를 낙마 내지는 포기 시키려는 압력이나 노력까지 한 것으로 볼 때 이것은 아무리 그래도 이미 의원 개개인들을 지나치게 바지저고리로 여기고 국민과 주민들의 대표인 국회를 너무 자신들의 한 마디로 좌지우지 할 수 있다는 시대 착각적인, 구태와 그런 마인드를 가지고는 아무리 전략이 좋고 전술이 좋다고 해도 국민들의 마음을 얻을 수는 없다고 봅니다. 세 번째는 박지원 후보의 자격 문제인데요. 법률적인 자격문제는 없겠습니다만. 정치적으로나 도의적으로 심각한 자격의 하자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최근 10여년에 원내대표를 두 번씩 반복해서 한 사람은 없습니다. 그런데 원내대표를 하셨던 분이 또 다시 하겠다고 나선 그런 욕심 자체가 국민들이 어떻게 볼까? 이것은 하나의 국회 내에 또는 정치권 내에 오랜 관행으로 굳혀있는 것을 완전히 파괴하는 반칙적인 행위라고 보고요. 또 한편으로는 박지원 대표는 현재 최고 지도부에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현재 4.11 총선이 끝난 뒤에 이길 수 있는 선거를 민주당이 졌기 때문에 현 지도부가 책임을 지고 사퇴를 해야 된다고 가장 먼저 가장 강력하게 주장하고 나오신 분이거든요? 그렇다고 한다면 이번에 원내대표는 원내만 맡는 것이 아니라 당 전당대회를 준비하는 비대 위원장까지 겸임하고 있는데 가장 먼저 책임져야 한다고 하고 가장 먼저 사퇴한다고 하셨던 분이 오히려 역으로 몇 단계 승급해서 비대위원장을 맡겠다고 나서는 것은 도덕적으로나 정치적으로 명분 없는 것이고 그런 점에 있어서 저는 박지원 후보가 심각한 정치적 도덕적 하자가 있는 후보라고 생각하고요. 이와 같은 행태 자체가 소위 말해서 김대중, 노무현 정신이라는 것이 민주주의를 존중하고 특권과 반칙을 혁파 하자는 것인데 완전이 이것은 몇 분이 특권 의식을 가지고 반칙을 마구잡이로 저지르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오히려 김대중 정신과 노무현 정신을 두 분이 정면으로 거스르고 있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Q) 이 두 사람의 만남, 이상적인 조합이라는 의견도 있는데?
- 바로 그 점이 자신들의 기득권을 강고하게 유지하기 위한 인위적인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민주당 내 127명의 국회의원, 당원들 가운데 김대중 대통령을 존경하지 않는 사람이 누가 있고 노무현 대통령을 존경하지 않는 사람이 누가 있습니다. 말하자면 당내에 있지도 않은 친 노다. 비 노다. 이런 식의 구분으로 선을 긋고 마치 그쪽의 대표인 것처럼 위장해서 자신들의 기득권을 지키고 나누어 먹기 식 권력욕을 탐욕스럽게 보이는 것이 바로 그러한 작위적인 부분이라고 생각하고요. 저는 127명의 모든 국회의원이 친 김대중이고 친 노무현이라고 생각하고 있고요. 이 말에는 동의 하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Q) 박지원 최고의원은 제외한 세 명의 후보가 연대 할 가능성은?
- 지금 당 내 사정을 잘 모르고서 하시는 말씀인데요. 박 대표가 그동안에 여러 가지 언행에서 위원들에게 많은 신뢰를 잃고 있기 때문에 그렇게 대단한 위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그리고 소위 지금 말씀드린 것처럼 담합을 하신 두 분이 마치 친 노를 일사분란하게 일렬종대로 세울 수 있고 이른바 비 노를 일렬종대로 세울 수 있다는 생각 자체도 시대적 착각이기 때문에 이길 수 없어 보인다고 이야기 하는 것은 적절치 않은 표현이라고 생각을 하고요. 그러나 어찌되었던 깨끗하고 공정한 경선 전에 반칙후보가 뛰어들었기 때문에 특권과 반칙을 함유하고 있는 후보에 대한 공동의 노력은 필요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요. 그런 점에 있어서 대체적으로 의원들 가운데도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지 않겠는가 보고 있습니다.
Q) 다른 후보들과 이야기를 나누어 보신 것은 아니시죠?
- 지지하는 의원들끼리의 대화들이 있는 것 같고요. 조만간에 노력 같은 것들이 가시화 될 수도 있지 않겠는가 보고 있는데 아직까지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논의되거나 이야기 되지는 않고 있고요. 어찌 되었든 각자가 최선을 다해서 이와 같은 당내의 사실상 민주주의를 파괴하고 특권과 반칙으로 기득권을 지키려고 하는 후보를 반드시 공동 대응해야 한다는 목소리는 투표권을 갖고 있는 의원들 사이에서 자생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Q) 전당대회는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 원내대표는 127명의 선거권을 행사하는 것 이지만 전당대회는 룰이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서 민주당과 함께 해 오신 당원 분들과 추가적으로 민주당의 지도부 경선에 참여하기를 희망하는 국민들을 어떤 식으로 할 것인가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다는 생각을 하는데요. 어찌되었든 그것은 앞으로 두 달 가까이 남은 일이고 그렇기 때문에 제가 볼 때는 그것이 어떻다 이야기 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닌 것 같습니다.
Q) 대선 승리를 위한 민주통합당의 전략은?
- 가장 중요한 것은 국민의 마음을 얻는 것이라고 봅니다. 말 다르고 행동 다르고 이중플레이하고 이런 식의 태도는 안 된다고 생각을 하고요. 가장 중요한 것은 일관된 모습으로 국민들의 고통과 국민들의 불편한 사항을 국회 운영을 통해서 가장 우선적으로 해결하려는 노력과 실천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고요. 그런 식으로 정도로서 국민의 마음을 얻어야지 이른바 비정상적인 방식의 폭로전이라든지 이렇게 가서는 국민들의 마음을 얻기에는 힘들다고 생각하고요. 우선 국민들의 생활이 물가를 비롯해서 매우 어렵게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물가를 비롯한 민생, 생활 문제들을 우선적으로 해결하는 노력을 해서 조금이라도 민주당이 진정성을 가지고 국민들에게 무엇인가 도움을 주려고 노력을 한다는 공감대를 형성해서 국민들의 신뢰와 마음을 얻어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정치 공학적으로 어느 자리에는 어느 도 출신이 앉아있고, 어느 자리에는 어느 도 출신이 앉아 있고 이렇게 한다고 해서 국민들이 절대 마음이 따라오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환기시키고자 합니다. 그것이야 말로 가장 낡은 형태의 하지하체계의 전술이라고 생각을 하고요. 가장 중요한 것은 민주당이 과연 국민들이 무엇을 필요로 하고 무엇을 어려워하고 고통스럽게 생각하는지를 잘 집어서 해법을 제시하는 노력이 가장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것이 정치의 정도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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