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은 국회에서 19대 총선 당선자대회를 열어 총선 패배를 반성하고 정권교체를 다짐했습니다.
문성근 대표 대행은 "국민들이 민주당에게 더 성찰하고 반성하라는 따가운 질책을 주셨다며 아프지만 겸허하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진표 원내대표는 "경제민주화나 보편적 복지 같은 진보적 과제가 추상적 구호에 머무르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행사에는 당선자 127명 가운데 117명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결의문을 통해 "이명박·새누리당 정권의 무능과 실정을 바로 잡고, 정권교체를 하라는 것이 국민의 명령"이라고 밝혔습니다.
문성근 대표 대행은 "국민들이 민주당에게 더 성찰하고 반성하라는 따가운 질책을 주셨다며 아프지만 겸허하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진표 원내대표는 "경제민주화나 보편적 복지 같은 진보적 과제가 추상적 구호에 머무르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행사에는 당선자 127명 가운데 117명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결의문을 통해 "이명박·새누리당 정권의 무능과 실정을 바로 잡고, 정권교체를 하라는 것이 국민의 명령"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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