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군이 서해에서 벌여온 북한 장거리 로켓 잔해 수색을 내일(17일) 종료합니다.
군은 수색에 큰 진전이 없고 막대한 인력과 비용이 소모돼 내일 오후 5시에 작업을 종료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군 관계자는 잔해가 해상에 떨어지면서 더욱 작은 조각으로 부서졌고 이마저도 조류를 타고 이동해 수색이 힘들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해군 전력이 장기간 탐색에 나서면서 작전에 지장을 줄 수 있고 민간 어선을 활용할 경우에는 130여억 원이 소모된다고 설명했습니다.
군은 수색에 큰 진전이 없고 막대한 인력과 비용이 소모돼 내일 오후 5시에 작업을 종료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군 관계자는 잔해가 해상에 떨어지면서 더욱 작은 조각으로 부서졌고 이마저도 조류를 타고 이동해 수색이 힘들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해군 전력이 장기간 탐색에 나서면서 작전에 지장을 줄 수 있고 민간 어선을 활용할 경우에는 130여억 원이 소모된다고 설명했습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