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장거리 로켓 발사 준비를 마쳤다고 밝힌 가운데 정부는 발사 강행을 도발 행위로 규정하겠다는 입장을 재차 밝혔습니다.
통일부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장거리 로켓 광명성 3호 발사를 강행할 경우, 국제 사회와 공조해 엄중히 대처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북한이 이 같은 도발행위로 주민에게 희생을 강요하고 국제사회로부터 고립과 제재를 자초하는 것에 대해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고 평했습니다.
또, 북한이 지금이라도 국제 사회의 요구에 부응해 시급한 민생 해결의 길로 나서기를 촉구했습니다.
통일부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장거리 로켓 광명성 3호 발사를 강행할 경우, 국제 사회와 공조해 엄중히 대처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북한이 이 같은 도발행위로 주민에게 희생을 강요하고 국제사회로부터 고립과 제재를 자초하는 것에 대해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고 평했습니다.
또, 북한이 지금이라도 국제 사회의 요구에 부응해 시급한 민생 해결의 길로 나서기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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