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야, 표심잡기 총력…"우리가 열세"
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가운데 여야 지도부는 격전지를 찾아 표심 잡기에 주력하는 등 총력전에 들어갔습니다.
여야는 서로가 열세라고 주장하는 등 팽팽한 신경전을 벌였습니다.
▶ 안철수 '총선 참여'…핵심 변수 급부상
안철수 서울대 교수가 민주통합당 이재근·송호창 후보에게 잇따라 격려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새누리당은 '커튼 뒤 정치를 그만하라'고 비판한 가운데 안 교수가 이번 총선에 적극 참여할지 핵심 변수로 떠올랐습니다.
▶ 최종석 증거인멸 인정…"윗선은 없어"
민간인 불법사찰 의혹과 관련해 검찰에 소환된 최종석 전 청와대 행정관이 증거인멸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윗선 개입은 부인했습니다.
MBN이 단독보도합니다.
▶ 북, 미사일 시험발사…"대북정책 재검토"
북한이 어제(29일) 오전 서해안에서 단거리 미사일 2발을 시험 발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제임스 밀러 미 국방부 정책담당 차관 지명자는 북한이 장거리 로켓을 발사할 경우 대북정책을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 "무상보육, 정부지원 없으면 중단"
올해부터 시행한 영유아 무상보육 사업이 좌초될 위기에 처했습니다.
전국 시도지사 협의회는 정부가 지원하지 않는다면 오는 6월부터 무상보육을 중단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 오늘 전국 '봄비'…서해안 옅은 황사
전국에 내리고 있는 봄비는 오전에 중부지방부터 그치겠고, 밤엔 남부지방도 개겠습니다.
하지만, 남해안엔 천둥·번개를 동반한 최고 80mm의 많은 비가 예상되는 가운데 낮 동안에는 서해안을 중심으로는 옅은 황사가 나타나겠습니다.
-------------------------------------
<경제뉴스>
▶ 그리스 채무조정 우려…유럽증시 급락
국제 신용평가사 S&P가 그리스가 또다시 채무조정을 해야 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유럽증시는 사흘 연속 하락했습니다.
▶ 미-유럽, 전략비축유 방출 협의
미국과 프랑스, 영국, 일본 등 세계 최대 원유 소비국들이 전략비축유 방출 협의에 나섰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유가를 떨어뜨리기 위해 모든 수단을 동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중국 원저우시, 해외 직접투자 허용
중국 정부가 저장성 원저우시를 '금융개혁 시범구'로 지정하고 이곳에 사는 개인들에 대해 국외 직접투자를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가운데 여야 지도부는 격전지를 찾아 표심 잡기에 주력하는 등 총력전에 들어갔습니다.
여야는 서로가 열세라고 주장하는 등 팽팽한 신경전을 벌였습니다.
▶ 안철수 '총선 참여'…핵심 변수 급부상
안철수 서울대 교수가 민주통합당 이재근·송호창 후보에게 잇따라 격려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새누리당은 '커튼 뒤 정치를 그만하라'고 비판한 가운데 안 교수가 이번 총선에 적극 참여할지 핵심 변수로 떠올랐습니다.
▶ 최종석 증거인멸 인정…"윗선은 없어"
민간인 불법사찰 의혹과 관련해 검찰에 소환된 최종석 전 청와대 행정관이 증거인멸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윗선 개입은 부인했습니다.
MBN이 단독보도합니다.
▶ 북, 미사일 시험발사…"대북정책 재검토"
북한이 어제(29일) 오전 서해안에서 단거리 미사일 2발을 시험 발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제임스 밀러 미 국방부 정책담당 차관 지명자는 북한이 장거리 로켓을 발사할 경우 대북정책을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 "무상보육, 정부지원 없으면 중단"
올해부터 시행한 영유아 무상보육 사업이 좌초될 위기에 처했습니다.
전국 시도지사 협의회는 정부가 지원하지 않는다면 오는 6월부터 무상보육을 중단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 오늘 전국 '봄비'…서해안 옅은 황사
전국에 내리고 있는 봄비는 오전에 중부지방부터 그치겠고, 밤엔 남부지방도 개겠습니다.
하지만, 남해안엔 천둥·번개를 동반한 최고 80mm의 많은 비가 예상되는 가운데 낮 동안에는 서해안을 중심으로는 옅은 황사가 나타나겠습니다.
-------------------------------------
<경제뉴스>
▶ 그리스 채무조정 우려…유럽증시 급락
국제 신용평가사 S&P가 그리스가 또다시 채무조정을 해야 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유럽증시는 사흘 연속 하락했습니다.
▶ 미-유럽, 전략비축유 방출 협의
미국과 프랑스, 영국, 일본 등 세계 최대 원유 소비국들이 전략비축유 방출 협의에 나섰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유가를 떨어뜨리기 위해 모든 수단을 동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중국 원저우시, 해외 직접투자 허용
중국 정부가 저장성 원저우시를 '금융개혁 시범구'로 지정하고 이곳에 사는 개인들에 대해 국외 직접투자를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