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김 용 다트머스대 총장을 세계은행 차기 총재 후보로 추천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박정하 청와대 대변인은 "김 총장이 국제보건과 개발 분야에서 쌓아온 경험과 식견을 바탕으로 세계은행 개혁과 빈곤 퇴치라는 소임을 잘 수행할 적임자라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김 용 총장을 지명한 오바마 대통령의 결정을 높이 평가하며, 우리 교민 사회에도 매우 힘이 되는 반가운 소식이라고 평가했습니다.
[ 김지훈 / jhkim0318@mbn.co.kr ]
박정하 청와대 대변인은 "김 총장이 국제보건과 개발 분야에서 쌓아온 경험과 식견을 바탕으로 세계은행 개혁과 빈곤 퇴치라는 소임을 잘 수행할 적임자라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김 용 총장을 지명한 오바마 대통령의 결정을 높이 평가하며, 우리 교민 사회에도 매우 힘이 되는 반가운 소식이라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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