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사덕 의원은 안철수 서울대 교수에 대해 "대권후보 얘기는 시효가 만료됐으며, 새누리당 외에 선택할 정당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홍 의원은 MBN 정운갑의 집중분석에 출연해, "한미 FTA 폐기를 주장하고 백육십조 원을 복지예산으로 쓰겠다는 정당에 안 교수가 간다는 것은 상상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선거가 친박과 친노의 대결이란 지적에 대해서는, 노무현 대통령이 추진한 한미 FTA와 제주 해군기지를 반대하는 정세균 후보가 노 대통령과 무슨 상관이 있는지 알지 못한다고 반박했습니다.
홍 의원은 또 노 대통령 시절 지역균형발전과 소득분배를 위해 노력했던 분들이 민주당에서 모두 사라졌다며, 한명숙 대표의 민주당은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과 사실상 인연을 끊은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 정창원 기자 / won@mbn.co.kr ]
홍 의원은 MBN 정운갑의 집중분석에 출연해, "한미 FTA 폐기를 주장하고 백육십조 원을 복지예산으로 쓰겠다는 정당에 안 교수가 간다는 것은 상상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선거가 친박과 친노의 대결이란 지적에 대해서는, 노무현 대통령이 추진한 한미 FTA와 제주 해군기지를 반대하는 정세균 후보가 노 대통령과 무슨 상관이 있는지 알지 못한다고 반박했습니다.
홍 의원은 또 노 대통령 시절 지역균형발전과 소득분배를 위해 노력했던 분들이 민주당에서 모두 사라졌다며, 한명숙 대표의 민주당은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과 사실상 인연을 끊은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 정창원 기자 / won@mbn.co.kr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