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오늘(15일) 오전 6시 30분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하고, 한미FTA 발효를 축하했습니다.
청와대는 두 정상이 한미FTA 발효가 가져올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경제적 혜택을 평가하고, 순조로운 이행을 위한 협력을 지속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최근 한반도 정세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북핵·북한 문제와 관련한 긴밀한 공조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김지훈 / jhkim0318@mbn.co.kr ]
청와대는 두 정상이 한미FTA 발효가 가져올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경제적 혜택을 평가하고, 순조로운 이행을 위한 협력을 지속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최근 한반도 정세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북핵·북한 문제와 관련한 긴밀한 공조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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