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한 군부대에서 김정은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의 사진에 전투구호를 붙인 사실을 놓고 북한이 연일 격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북한은 오늘 평양시 김일성광장에서 주민 15만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군민대회를 열고 '최고 존엄의 모독'이라며 비난했습니다.
이날 대회에 참석한 인원은 김정일 국방위원장 장례식 이후 최대규모입니다.
북한은 오늘 평양시 김일성광장에서 주민 15만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군민대회를 열고 '최고 존엄의 모독'이라며 비난했습니다.
이날 대회에 참석한 인원은 김정일 국방위원장 장례식 이후 최대규모입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