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지난해 10·26 재보궐선거 당시 중앙선관위 등에 발생한 사이버테러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에 박태석 법무법인 월드 대표 변호사를 지명했습니다.
박 내정자는 서울지검 부장검사 등 20년 간 검찰에 재직하면서 다양한 분야에서 치밀한 수사능력을 보여, 공정하게 수사를 이끌어갈 수 있는 적임자라는게 청와대의 설명입니다.
이 대통령은 양승태 대법원장이 추천한 2명의 후보 가운데 박 내정자를 지명했으며, 임명장은 오는 5일 수여될 것이라고 청와대는 설명했습니다.
박 내정자는 서울지검 부장검사 등 20년 간 검찰에 재직하면서 다양한 분야에서 치밀한 수사능력을 보여, 공정하게 수사를 이끌어갈 수 있는 적임자라는게 청와대의 설명입니다.
이 대통령은 양승태 대법원장이 추천한 2명의 후보 가운데 박 내정자를 지명했으며, 임명장은 오는 5일 수여될 것이라고 청와대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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