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나경원 전 의원이 남편인 김재호 판사를 통해 자신을 비방한 누리꾼을 기소해 달라고 했다는 의혹을 전면 부인했습니다.
나 전 의원은 기자회견을 열고 자위대 행사 참석 논란과 관련해 자신을 비난한 네티즌을 고소·고발하는 것을 검토한 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나 전 의원은 특히, 법적인 대응을 했다면 판사 시절 맡지도 않았던 이완용 후손의 토지반환 소송에 관한 음해였으며, 따라서 자위대 행사 참석 논란과 관련해 기소 청탁을 했다는 주장은 기본적인 사실 관계부터 다르다고 말했습니다.
나 전 의원은 이어 '1억 피부과' 사건 등 연속된 음해와 편향된 매체의 정치 공작에 굴복하지 않고 더는 좌시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나 전 의원은 기자회견을 열고 자위대 행사 참석 논란과 관련해 자신을 비난한 네티즌을 고소·고발하는 것을 검토한 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나 전 의원은 특히, 법적인 대응을 했다면 판사 시절 맡지도 않았던 이완용 후손의 토지반환 소송에 관한 음해였으며, 따라서 자위대 행사 참석 논란과 관련해 기소 청탁을 했다는 주장은 기본적인 사실 관계부터 다르다고 말했습니다.
나 전 의원은 이어 '1억 피부과' 사건 등 연속된 음해와 편향된 매체의 정치 공작에 굴복하지 않고 더는 좌시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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