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중국 내 탈북자 문제를 다음 주 스위스 제네바에서 시작되는 유엔인권이사회에서 제기할 방침입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오는 27일부터 4주간 열리는 유엔인권이사회에서 난민협약과 고문방지협약에 따른 탈북자 강제북송 금지 원칙을 제기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중국을 특정해서 문제제기를 할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정부가 유엔인권이사회에서 중국을 상대로 탈북자 강제북송 금지를 주장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오는 27일부터 4주간 열리는 유엔인권이사회에서 난민협약과 고문방지협약에 따른 탈북자 강제북송 금지 원칙을 제기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중국을 특정해서 문제제기를 할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정부가 유엔인권이사회에서 중국을 상대로 탈북자 강제북송 금지를 주장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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