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은 조용환 헌법재판소 재판관 후보자 선출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부결된 것과 관련해 19대 국회에서 조 후보자를 재추천하기로 했습니다.
박지원 최고위원은 "선출안 부결의 귀책사유는 조 후보자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오만한 새누리당의 약속 파기에 있다"며, "최고위원들이 조 후보자를 19대 국회 개원 이후 다시 추천하자는 데 의견을 모았다"고 말했습니다.
박영선 최고위원도 "이번 일은 새누리당이 180석 의석만 믿고 소수와 약자에 대한 배려, 사고의 다양성을 전혀 인정하지 않은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박지원 최고위원은 "선출안 부결의 귀책사유는 조 후보자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오만한 새누리당의 약속 파기에 있다"며, "최고위원들이 조 후보자를 19대 국회 개원 이후 다시 추천하자는 데 의견을 모았다"고 말했습니다.
박영선 최고위원도 "이번 일은 새누리당이 180석 의석만 믿고 소수와 약자에 대한 배려, 사고의 다양성을 전혀 인정하지 않은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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