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교동계 인사들이 김대중 전 대통령의 서른 세번째 도쿄 피랍 생환일을 하루 앞두고 김대중 도서관에서 미사와 오찬을 겸한 기념행사를 갖습니다.
김 전 대통령은 지난해 폐렴 증세로 병원에 입원해 병석에서 생환일을 맞았으나 올해는 지인들을 초청하는 조촐한 행사를 마련했다고 동교동측 관계자가 전했습니다.
기념행사에는 열린우리당과 민주당 소속 동교동계 정치인 20여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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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전 대통령은 지난해 폐렴 증세로 병원에 입원해 병석에서 생환일을 맞았으나 올해는 지인들을 초청하는 조촐한 행사를 마련했다고 동교동측 관계자가 전했습니다.
기념행사에는 열린우리당과 민주당 소속 동교동계 정치인 20여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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