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사시 한반도를 방어하기 위한 한미 '키 리졸브' 연합연습이 다음달 27일부터 12일동안 진행됩니다.
한미연합군사령부는 미군 2천 명과 한국군 20만 명, 영국과 호주 등 5개 나라의 일부 병력이 참가해 대규모 연합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제임스 서먼 연합사령관은 "키 리졸브 훈련은 한미동맹을 강화하기 위해 계획된 훈련"이라며 "실제적인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다양한 위협을 가정해 시행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한미 야외 전술기동훈련인 '독수리연습'도 미군 만 천 명과 사단급 이하 한국군 부대가 참가해 3월 1일부터 두 달동안 실시될 계획입니다.
[ 이예진 / opennews@mbn.co.kr ]
한미연합군사령부는 미군 2천 명과 한국군 20만 명, 영국과 호주 등 5개 나라의 일부 병력이 참가해 대규모 연합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제임스 서먼 연합사령관은 "키 리졸브 훈련은 한미동맹을 강화하기 위해 계획된 훈련"이라며 "실제적인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다양한 위협을 가정해 시행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한미 야외 전술기동훈련인 '독수리연습'도 미군 만 천 명과 사단급 이하 한국군 부대가 참가해 3월 1일부터 두 달동안 실시될 계획입니다.
[ 이예진 / opennews@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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