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손학규 전 대표가 오는 토요일 5백여 명의 지지자들과 광주 무등산을 등반합니다.
손 전 대표는 해마다 지지자들과 등산을 해왔으며, 전국에서 출발하는 지지자들의 교통편을 고려해 무등산을 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문가들은 손 전 대표가 지금까지 충분히 휴식을 취한 만큼 이번 등반이 사실상 대선 출정식 성격을 띤다는 분석입니다.
한편 같은 날 손 전 대표의 등반과 상관없이 김두관 경남지사도 지지자들과 무등산을 오를 계획이어서 두 사람이 마주칠 가능성도 제기됐습니다.
손 전 대표는 해마다 지지자들과 등산을 해왔으며, 전국에서 출발하는 지지자들의 교통편을 고려해 무등산을 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문가들은 손 전 대표가 지금까지 충분히 휴식을 취한 만큼 이번 등반이 사실상 대선 출정식 성격을 띤다는 분석입니다.
한편 같은 날 손 전 대표의 등반과 상관없이 김두관 경남지사도 지지자들과 무등산을 오를 계획이어서 두 사람이 마주칠 가능성도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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