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가 오늘(26일) 김정일 사망 이후 처음으로 서북도서 지역에서 사격훈련을 실시합니다.
백령도와 연평도의 해병부대는 K-9 자주포와 20㎜ 벌컨포, 81㎜ 박격포 등을 동원해 2시간 동안 해상사격훈련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해병대 관계자는 "이번 사격훈련은 매달 실시하는 통상적인 훈련으로 김 위원장의 사망과는 관계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합참은 지난달 말 해양조사원에 훈련 일정을 통보해 훈련구역을 지나는 선박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 이예진 / opennews@mbn.co.kr ]
백령도와 연평도의 해병부대는 K-9 자주포와 20㎜ 벌컨포, 81㎜ 박격포 등을 동원해 2시간 동안 해상사격훈련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해병대 관계자는 "이번 사격훈련은 매달 실시하는 통상적인 훈련으로 김 위원장의 사망과는 관계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합참은 지난달 말 해양조사원에 훈련 일정을 통보해 훈련구역을 지나는 선박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 이예진 / opennews@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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