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비상대책위는 오늘(26일) 오전 국회에서 전체회의를 열어 정치쇄신분과가 제출한 4ㆍ11 총선 공천심사위 구성안 등을 토대로
공심위 구성을 논의합니다.
정치쇄신분과는 어제 의원회관에서 회의를 열어 공심위에 참여하는 외부인사 비율을 3분의 2 이상으로 하는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비대위는 애초 설연휴 직후 공심위를 구성해 본격적인 공천심사 작업에 착수할 예정이었으나 공심위원장을 포함한 공심위원 영입에 난항을 겪으면서 오늘 회의에서 명단을 확정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또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당명개정 여부도 최종적으로 결정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공심위 구성을 논의합니다.
정치쇄신분과는 어제 의원회관에서 회의를 열어 공심위에 참여하는 외부인사 비율을 3분의 2 이상으로 하는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비대위는 애초 설연휴 직후 공심위를 구성해 본격적인 공천심사 작업에 착수할 예정이었으나 공심위원장을 포함한 공심위원 영입에 난항을 겪으면서 오늘 회의에서 명단을 확정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또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당명개정 여부도 최종적으로 결정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