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매체가 20대의 김정은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을 '어버이'로 호칭했습니다.
어제(25일) 조선중앙통신은 김 부위원장이 만경대 혁명학원을 방문한 소식을 전하면서 "교직원과 학생들이 경애하는 '어버이'를 기다리고 있다"고 표현했습니다.
그제(24일)도 노동신문은 김정은이 김정일 위원장의 사망 당시 상주를 맡은 내용을 언급하며 '어버이'라는 용어를 쓴 바 있습니다.
어제(25일) 조선중앙통신은 김 부위원장이 만경대 혁명학원을 방문한 소식을 전하면서 "교직원과 학생들이 경애하는 '어버이'를 기다리고 있다"고 표현했습니다.
그제(24일)도 노동신문은 김정은이 김정일 위원장의 사망 당시 상주를 맡은 내용을 언급하며 '어버이'라는 용어를 쓴 바 있습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