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주재하는 2012 장·차관 합동 워크숍이 내일(14일) 청와대에서 열립니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해 12월 14일부터 지난 6일까지 개최된 부처 업무보고를 마무리하고, 새해 국정운영 목표와 방향에 대한 실천의지를 다지기 위한 것이라고 청와대는 설명했습니다.
특히 최대 민생현안인 청년 일자리 문제와 학교 폭력에 대한 집중 토론이 이뤄질 예정입니다.
또 부처별 민생현장 행보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원조 분야의 국제적 역할 증대에 맞춰 효과적인 원조방안도 논의될 것이라고 청와대는 밝혔습니다.
[ 김지훈 / jhkim0318@mbn.co.kr ]
이번 워크숍은 지난해 12월 14일부터 지난 6일까지 개최된 부처 업무보고를 마무리하고, 새해 국정운영 목표와 방향에 대한 실천의지를 다지기 위한 것이라고 청와대는 설명했습니다.
특히 최대 민생현안인 청년 일자리 문제와 학교 폭력에 대한 집중 토론이 이뤄질 예정입니다.
또 부처별 민생현장 행보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원조 분야의 국제적 역할 증대에 맞춰 효과적인 원조방안도 논의될 것이라고 청와대는 밝혔습니다.
[ 김지훈 / jhkim0318@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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