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설을 앞두고 오늘(10일) 특별사면을 단행합니다.
이번 사면 대상자는 소액 경제사범 등을 포함해 4천여 명 규모입니다.
관심을 모은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은 사면대상에 포함되지 않았으며 정치인과 공직자, 대기업 출신 경제인 역시 제외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특별사면은 2010년 광복절 특별사면 후 처음이며, 이명박 대통령 취임 후 여섯 번째입니다.
[ 이상은 / coool@mbn.co.kr ]
이번 사면 대상자는 소액 경제사범 등을 포함해 4천여 명 규모입니다.
관심을 모은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은 사면대상에 포함되지 않았으며 정치인과 공직자, 대기업 출신 경제인 역시 제외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특별사면은 2010년 광복절 특별사면 후 처음이며, 이명박 대통령 취임 후 여섯 번째입니다.
[ 이상은 / coool@mbn.co.kr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