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태 국회의장이 오는 4월 총선 불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박 의장은 오늘(7일) 경남 양산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한나라당 윤영석 총선 예비후보의 출판기념회에 참석해 윤 후보를 공식 지지하면서 총선에 불출마한다고 밝혔습니다.
논란이 되고 있는 돈봉투 살포 의혹사건과 관련해서는 "우리쪽에서는 전달할 사람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박 의장은 내일(8일)부터 일본과 스리랑카 등 4개국을 순방한 뒤 오는 18일 귀국합니다.
박 의장은 오늘(7일) 경남 양산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한나라당 윤영석 총선 예비후보의 출판기념회에 참석해 윤 후보를 공식 지지하면서 총선에 불출마한다고 밝혔습니다.
논란이 되고 있는 돈봉투 살포 의혹사건과 관련해서는 "우리쪽에서는 전달할 사람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박 의장은 내일(8일)부터 일본과 스리랑카 등 4개국을 순방한 뒤 오는 18일 귀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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