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과거 외무고시만으로 외교관이 되는 시절은 이제 아니다"라며 "선진국형 외교관으로서 걸맞은 전문성과 지식, 열정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외교통상부 업무보고에서 "FTA, 대외원조 등 하는 일이 많으니 전문성이 필요하다"며 이처럼 말했다고 이미연 청와대 외신대변인이 전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우리나라가 인권과 기후변화, 녹색성장 등을 주도하는 나라 가운데 하나가 되었다며 외교부가 사명감을 갖고 일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 김지훈 / jhkim0318@mbn.co.kr ]
이 대통령은 외교통상부 업무보고에서 "FTA, 대외원조 등 하는 일이 많으니 전문성이 필요하다"며 이처럼 말했다고 이미연 청와대 외신대변인이 전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우리나라가 인권과 기후변화, 녹색성장 등을 주도하는 나라 가운데 하나가 되었다며 외교부가 사명감을 갖고 일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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