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 이용득 위원장이 뇌경색으로 입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국노총 관계자는 이 위원장이 어제(2일)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하던 도중 불편함을 느껴 병원에 갔다가 뇌경색 판정을 받고 입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이 위원장이 최근 야권 통합을 주도하는 과정에서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영향으로 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
[ 이성식 / mods@mbn.co.kr ]
한국노총 관계자는 이 위원장이 어제(2일)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하던 도중 불편함을 느껴 병원에 갔다가 뇌경색 판정을 받고 입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이 위원장이 최근 야권 통합을 주도하는 과정에서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영향으로 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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